협의체 한중일 정상회의 (ASEAN+3 계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2011.11.19.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에 한중일 정상회의가 2011년 11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요시히코 노다 일본 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함께 동북아 협력 현황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대화를 가졌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신봉길 사무총장도 옵져버 자격으로 회의를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이 출범이래 처음으로 공식 초청된 정상회의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3국 정상은 기조연설에서 신봉길 사무총장과 사무국의 참석을 환영하며 3국간 협력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화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적극 지원할 것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