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와타니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중일 3국 도시간 교류 협력 강화 노력
2013.11.08.
11월 8일, 이와타니 사무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예방하여, 3국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타니 사무총장과 박원순 시장은 과거 진행되었던 서울-도쿄-북경(BESETO) 3개 도시간 우호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 시켜 3국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가 간 관계와 상관없이 3국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간 교류 및 인적 교류를 보다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일본 및 중국의 도시들과 교류 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한중일협력사무국의 지속적인 성원을 요청하였고, 이에 이와타니 사무총장도 향후 다양한 도시간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