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제15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 2013.05.05. ~ 2013.05.06.


15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2013.5.5-6 양일간 일본의 키타큐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일본의 이시하라 노부테루 장관, 중국의 리 간지에 차관이 동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3국은 지난 14차 환경장관회의 이후 각국의 국내 환경 정책 관련 진전을 공유하였습니다. 일본측은 대기오염 관리 노력(PM2.5 포함) 및 기후변화에 대한 최신 정책을 소개하였으며 한국측은안전한 생활환경 조성환경서비스 품질 제고지속 가능한 미래 보전 정책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측은 제도적, 정책적 혁신 사례 및 생태문명의 실질적 실현 제고를 위한 노력, 그리고 환경보호 향상을 위한 정책 등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3국 장관들은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 경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동북아 지역 및 전 세계적인 환경 현안 해결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3국 장관들은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é)’을 채택하고 한 3국 환경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협력활동에 기여한 자에게 시상하는 ‘TEMM 환경상시상식 개최를 환영하였습니다